0. 지원 자격
1. 지원 절차
2. 에세이 작성
SSAFY의 에세이 작성은 매 기수마다 공통질문인 것 같다. 글자수 제한(최대 600자)이 있기 때문에 집약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얼마나 본인이 열심히 할 것인지에 대한 의지와 SW 관련 경험과 자신이 SW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했는지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다.
에세이를 작성한 이후에는 사전 OT 날짜를 선택하고 해당 날짜에 맞춰서 응시 환경을 미리 준비해보면서 코딩테스트를 대비한다.3. 코딩 테스트
이후에 코딩테스트 일정과 관련하여 문자가 오고 해당 날짜와 시간에 맞춰서 코딩테스트를 보면 된다.
이후 코딩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이후 코딩 테스트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SSAFY의 코딩테스트 문제는 2문제로 난이도는 백준 기준 실버1 ~ 실버3 수준이었던 것 같다.
꿀팁: 첫 번째 문제에 대한 일정 테스트 케이스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다음 문제로 넘어가지 못하므로 당황하지 말고 넘어가지 않았을 때에는
코드를 다시 살펴보길 바란다.
문제에 대해 정확히 말을 할 순 없지만, 전공자로써 조금만 알고리즘 관련 문제들을 풀어봤다면 크게 어렵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두 번째 문제는 테스트 케이스를 정확하게 통과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따라서 올솔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시간이 남은 지원자들은 보통 주어진 테스트 케이스를 손수 계산해본다고 한다. 나는 몇 개 하다가 숫자가 큰 테스트 케이스는
한 두개 해보고 넘어갔다.
꿀팁: 일반적으로 첫 번째 문제는 넘어가고 두 번째 문제까지 풀어야 합격하는 것 같다. 물론 두 번째 문제는 아무도 정답인지 알 수 없으므로
최소 1솔이라고 생각하고 문제에 임하자.4. 인터뷰
SW 적성진단을 마친 후에 인터뷰에 참석을 선택할 경우 이후에 인터뷰와 관련한 일정이 담긴 문자가 전송된다.
필자는 12/12 오전 10시로 인터뷰가 잡혔는데, 같이 인터뷰 스터디를 했던 사람들 중에 오전 7시 45분에 잡힌 분들이 3분이 있었고,
한 분은 본인과 날짜와 시간이 같았고, 한 분은 전날 오전 10시였다.
SW 전공자와 비전공자는 날짜를 나누어서 본다.
시간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 같다.
4.1 인터뷰 준비
SW 적성진단에 대한 결과가 나온 이후, 카카오톡 SSAFY 정보 공유 오픈채팅방에서 면접 스터디 관련 오카를 만들고 서로 모집한다.
일반적으로 전공자는 전공자끼리, 비전공자는 비전공자끼리 준비를 하는 것 같다.
면접이 크게 다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래도 전공자는 비전공자에 비해 SW 관련 경험도 더 풍부할 것이기 때문에 인터뷰때도 이와 관련한 질문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혼자 생각해보았다.
나의 경우,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대면을 통해 총 6명이서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우연인진 몰라도 모두 전공자들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꿀팁: 개인적으로 대면을 통해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래도 비대면이면 열심히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제지도 부족하고, 서로 면접관과 면접자 입장에서 모의면접도 진행해보고 사람들을 직접 보고 준비하는 건 확실히 차이가 크다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 대면으로 면접 스터디를 진행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나또한 낯을 많이 가리지만, 이러한 것들로 인해 혼자 준비하거나 비대면으로 하는 것보단 꾹 참고 대면으로 가자. 적극 추천‼️
(나중에 불합격해서 후회하는 것보단 나으니깐?)
대면 스터디 진행 방식 - 그 날 진행했던 스터디는 노션을 통해 저장한다.
1. 에세이 작성
- 각자 자신이 작성했던 에세이를 올리고, 한 사람당 2개정도 에세이와 관련한 예상 질문을 올려준다. => 해당 에세이를 작성한 사람은 해당 질문들에 답변들을 작성하면서 준비해본다.
2. 1분 자기소개서 작성
- 각자 1분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1분에 맞는지 체크해보자!)
-> 작성한 내용에 대해 나올만한 예상 질문을 올려준다. -> 해당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사람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해보면서 준비해본다.
-> 작성한 자기소개서에서 수정할 부분(문장이 너무 길다, 통일성 등 자신이 면접관 입장일 때 이러한 점이 부족하다는 comment를 작성해준다) ->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사람은 해당 comment를 참고하여 수정한다.
3. 인성 면접 준비
인터넷에서 구글링해보면 인성 면접과 관련한 질문 리스트들이 다양하게 나온다. 그러한 부분들을 스크랩해서 서로 공유한다.
-> 각자 인성 면접에 어떻게 대답할지 생각해본다.
4. PT 면접 준비
꿀팁:
1. 가능한 많은 IT 주제를 공부해보자.
2. PT 발표 전략을 세우면 좋다.(관련 내용은 유튜브나 많은 블로그에서 동일한 내용들을 소개하므로 나의 글에선 재탕하지 않겠다.)
PT 모의 면접 진행방식
1. 각자 매일 하루에 한 개씩 IT 주제와 관련한 기사나 칼럼을 찾아온다.
2. 랜덤으로 기사를 돌려서 각자 한 개의 기사를 시간을 정해서 분석 및 발표 준비를 한다.
3. 5분 동안 각자 발표를 진행한다.
4. 발표 이후 해당 발표자에게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해 피드백을 남겨준다.
우리 면접 스터디에서 진행하였던 IT 주제
- 인공지능/생성형 인공지능
- 블록체인
- 빅데이터
- OTT
- 핀테크
- VR/AR/XR/메타버스
- IOT
- 자율주행
- 마이데이터
- 딥페이크
- 클라우드
이외에도 많은 IT 주제가 많으므로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더 찾아보자.
스터디 진행방식(OneToMany)
1. 면접자 1분 자기소개 -> 나머지 자기소개와 관련한 질문 2개
2. 면접자를 제외한 면접관 입장에서 인성질문과 에세이 관련 질문 2가지 하기 -> 면접자 해당 질문에 대답하기
3. 면접자에 대한 feedback
4. 타이머를 통해 각자 PT 발표 준비
5. 각자 한 명씩 PT 발표(시간 재주기)
6. PT 면접 발표 feedback
5. 결과
결과 발표 : 12/21(목) 오후 3시 발표
오랫동안 기다렸던 인터뷰에 대한 결과가 나왔다...
사실 면접을 진행했을 당시 기분좋게 봤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초반엔 걱정을 하지 않았지만, 면접은 까봐야 안다는 말을 듣고 긴장을 많이 했었다.
또한 면접 결과가 일주일 내외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결과가 나오는데 오래 걸렸다.
다행히 내가 원했던 1지망에 합격하게 되었다.
같이 스터디를 진행했던 사람들 6명 가운데 나포함 3명은 본인이 원하는 1지망에 합격하였고,
2분은 지역이 광주와 대전으로 팅기셨다고 한다.
한 분은 아쉽게 불합격하셨다.
그래도 이후에 추가합격으로 많이 돈다고 얘기를 들어서 위로를 해드렸다.
지역이 팅기신 분들은 지역이 바뀌지는 않으므로 입과를 할지 말지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다.
부디 모두 좋은 선택과 좋은 결과가 들려왔으면 좋겠다.
SSAFY 11기를 합격함으로써 신한투자증권 프로 아카데미 3기 입과는 취소하였다.
앞으로 SSAFY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기업에 취뽀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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